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세기전 3 (문단 편집) === 불합리한 맵 === 추가로 전투 맵에는 고저차가 반영되었다. 그러나 쿼터뷰도 아닌 그냥 탑뷰라서 유저가 고저를 인식하기 어렵고, 특히 마우스 커서가 고저가 겹치는 셀을 정확히 인식 못 했기 때문에 한참을 헤매는 참극이 발생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술적 용도는 거의 전무했다. 왜 넣었는지 알 수가 없는 시스템. 이에 대한 원성이 자자했기에 파트 2에서는 마우스가 고저를 정확히 인식하도록 수정되었다. 그러나 역시 전술적인 사용법은 이렇다 할 만한 것이 없다. 또한 눈으로 보이기엔 갈 수 있는데 실제로는 절벽인 구도도 왕왕 발생하며, 비행기나 아지다하카라도 끼면 이게 어디있는지 유저도 모르는 상태가 발생한다. 그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공격 범위에 맞으면 기계적으로 쏠 뿐. 맵의 재사용이 너무 많다는 것도 문제다. 크림슨 크루세이드의 경우는 제일 심각한데 첫 번째 전투가 일어나는 팬드래건 성 정문맵은 첫 번째 전투, 왕성탈환, 아델라이데 요새 챕터, 총 3번이 쓰인다. 해상전 맵은 전 CD 구분할 것 없이 시나리오가 거의 공통적으로 우려먹기의 극한을 보여주고 있으며, 〈용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〉 챕터에서 엘핀스톤이 처음 등장할 때의 맵은 잘 보면 과학마법연구소 챕터에서 이미 봤던 맵이다. 단순한 의미의 재사용 수준이 아니라 아예 '''똑같다.''' 다만 전투 시의 적의 배치와 아군의 배치가 어느 쪽에서 시작하느냐의 문제일 뿐. 다른 시나리오도 별반 다른 건 아니라서 나중에는 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